이사 후 리어를 선없이 방치했다가 쫄대를 구입해와서 정리해 봤습니다.
나름대로 꼼꼼하게 정리를 하긴 했지만 귀차니즘으로 안보이는곳은
대충대충 했습니다. ㅡ.ㅡㅋ
의외로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리어선은 30M를 구입해서 15M씩 나눴습니다.
두 스피커중 긴쪽은 거의 15M를 다 사용해 버리네요...
까딱했으면 케이블이 모자를뻔 했습니다.
여유가 많이 남는쪽은 케이블을 잘라버릴까 하다가 이왕이면 두쪽다 같은 길이를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쫄대 안에서 케이블을 접었습니다.
외부로는 안보이니 나름대로 깔끔하네요 ^^
거실 창의 윗쪽으로는 쫄대보다는 그냥 선만통과를 시키는게 좋아 보여서 쫄대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안보이는 뒷쪽으로는 그냥 바닥으로 선만 지나가게 했습니다. ^^
선과 쫄대가 만나는곳도 역시 안보이는 관계로 글루건으로 한방처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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