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이어쇼 제일 기대주였던 그랜드 유토피아 Be.
둘째날인 9일 오후 5시쯤 돼서야 세팅을 마쳤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청음하러 들어갔더니 웬걸... 조그만 정전기에도 전기 잡음이 들어가고...
소리도 모기 소리만 하게 틀어주고...
주최측에서 말 하길... 그 방이 전기 시설이 문제가 많아 조금만 소리를 키워도 전원이 나가고 정전기에도 전기 노이즈가 발생해서 어쩔 수 없이 작게 틀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된 소리를 들어보지 못 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바로 밑에 급인 노바 유토피아 Be는 제대로 들었지만 아무튼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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