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 이태리제가 아니라 리본트위터로 유명한 스위스의 피에가의 최상급 제품입니다.
^^;; 그렇군요.
제가 갔을 떈, kharma 스피커와 accuphase의 조합으로 재즈를 시연중이엇는데, 이후론 다른 전시실이 마음에 와 닿지 않다군요. 아마, 유달리 넓은 공간도 한 몫 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자꾸 얼마면 될 까가 궁금해지는 조합이었습니다.
저도 카르마가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2층에서 그 소리를 듣고 나니 윗층에선 별 느낌이 없더군요. 침만 꼴깍...
저도 카르마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데이브 브루벡의 라이브 테이크 파이브는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좋았습니다!^^ 크지도 않은 스피커가 그런 소리를...^^
2층에 프로악은 천하장사 이봉걸같은 느낌. 비엔나어쿠스틱은 쫀득쫀득 탱탱거리는 쏘세지가 긴장한듯한 소리. 2층에선 저도 카르마가 제일 좋더군요. 전체적으로는 탄노이가 인상깊었습니다. 연륜이 가득한 '진정한 형님' 같더군요.
오늘 다녀왔습니다. 순서대로 하이파이클럽의 틸 2.4가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카르마,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탄노이 부스 순으로 맘에 들더라구요. 프로악은 가장 넓은 공간과 룸튜닝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러운 저역때문에... 삼성도 에반레코드의 소리완다른
솔직히 하이파이클럽 부스에서는 틸 2.4의 소리로 지금까지 오디오페어들을 다녀보서 처음으로 대편성다운 대편성을 처음 들어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이파이클럽에서 소개된 틸 스피커가 500만원대인 반면 시디피 프리 파워 조합과 튜닝제를 비롯한 케이블들의
구색을 갖추려면 그것도 2000만원안짝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다른 부스에서도 틸 스피커가 많이 있었지만 하이파이 클럽만큼 맘에 들게 세팅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카르마 역시도 아큐페이즈 시스템의 역량인지는 몰라도 두번째로 인상 깊었던 부스 였던 것 같습니다.
오디오연감을 찾아봤더니 하이파이클럽에서 본 파워앰프는 벨런스 오디오 테크놀러지에서 나온 앰프입니다. 러시아의 미그기에 사용된다는 진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