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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쇼 #1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04-10 16:39:41
추천수 1
조회수   2,730

제목

아이어쇼 #1

글쓴이

김대석 [가입일자 : 2001-04-07]
내용






오디오 플러스의 케이블














카르마 - 특주 Focal 트위터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스피커








저역의 힘은 좋지만 웬지 제 취향은 아닌 프로악











와트퍼피 시스템 7











MBL 무지향 스피커. 뭔가 독특한 느낌은 있지만 아직 무지향성 스피커의 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카시오페아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인 탄노이 프리스티지+슈퍼트위터














저가형 AV 스피커로 유명한 와피데일의 HiFi 스피커 (바깥쪽)


탄노이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꽤 맘에 들었습니다.








저항과콘덴서에서 제작한 앰프들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바깥쪽 위에 있는 ATC의 북쉘프 스피커 정말 괴물이더군요.


텔락 25주년 기념 음반의 대편성 클래식을 무난히 소화해 내는... 박력있고 저음이 살아 있는 스피커였습니다.


고음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더군요.


조금 레벨이 높은 고음이 들어가면 트위터가 이겨내지 못 하고 찢어지긴 하지만...


볼륨을 상당히 크게 틀었기 때문이었지 가정에서 쓸 때는 무리 없이 웬만한 곡을 다 소화해 낼 것 같습니다.





마치 PC 본체같이 생긴 진공관 앰프... 사실은 밑을 열어서 눞여놓은 거라더군요.














리본 트위터가 특징인 이탈리아제로 추정되는 스피커.


고음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역도 독특한 느낌이고 전반적으로 맘에 드네요.











관음음향에서 시연 중인 스피커 Plotinus.


뽀대와는 달리 영 맘에 안 드는 소릴 들려준 스피커











평판 필름 트위터가 특징인 Martin Logan사의 스피커. 이 스피커도 독특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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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 2004-04-10 17:25:44
답글

아 이태리제가 아니라 리본트위터로 유명한 스위스의 피에가의 최상급 제품입니다.

김대석 2004-04-10 17:37:22
답글

^^;; 그렇군요.

신동림 2004-04-10 22:41:35
답글

제가 갔을 떈, kharma 스피커와 accuphase의 조합으로 재즈를 시연중이엇는데, 이후론 다른 전시실이 마음에 와 닿지 않다군요. 아마, 유달리 넓은 공간도 한 몫 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자꾸 얼마면 될 까가 궁금해지는 조합이었습니다.

박정현 2004-04-10 22:58:16
답글

저도 카르마가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2층에서 그 소리를 듣고 나니 윗층에선 별 느낌이 없더군요. 침만 꼴깍...

간재영 2004-04-10 23:05:32
답글

저도 카르마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데이브 브루벡의 라이브 테이크 파이브는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좋았습니다!^^ 크지도 않은 스피커가 그런 소리를...^^

정재호 2004-04-11 04:04:34
답글

2층에 프로악은 천하장사 이봉걸같은 느낌. 비엔나어쿠스틱은 쫀득쫀득 탱탱거리는 쏘세지가 긴장한듯한 소리. 2층에선 저도 카르마가 제일 좋더군요. 전체적으로는 탄노이가 인상깊었습니다. 연륜이 가득한 '진정한 형님' 같더군요.

groovydude@hanmail.net 2004-04-11 22:27:59
답글

오늘 다녀왔습니다. 순서대로 하이파이클럽의 틸 2.4가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카르마,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탄노이 부스 순으로 맘에 들더라구요. 프로악은 가장 넓은 공간과 룸튜닝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러운 저역때문에... 삼성도 에반레코드의 소리완다른

groovydude@hanmail.net 2004-04-11 22:30:24
답글

솔직히 하이파이클럽 부스에서는 틸 2.4의 소리로 지금까지 오디오페어들을 다녀보서 처음으로 대편성다운 대편성을 처음 들어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이파이클럽에서 소개된 틸 스피커가 500만원대인 반면 시디피 프리 파워 조합과 튜닝제를 비롯한 케이블들의

groovydude@hanmail.net 2004-04-11 22:32:24
답글

구색을 갖추려면 그것도 2000만원안짝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다른 부스에서도 틸 스피커가 많이 있었지만 하이파이 클럽만큼 맘에 들게 세팅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groovydude@hanmail.net 2004-04-11 22:34:27
답글

그 다음으로 카르마 역시도 아큐페이즈 시스템의 역량인지는 몰라도 두번째로 인상 깊었던 부스 였던 것 같습니다.

groovydude@hanmail.net 2004-04-12 01:56:40
답글

오디오연감을 찾아봤더니 하이파이클럽에서 본 파워앰프는 벨런스 오디오 테크놀러지에서 나온 앰프입니다. 러시아의 미그기에 사용된다는 진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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