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스티비 원더가 땡겨서....lately 너무 좋네요~.~
자켓이 멋지네요...
노래는 슬프구요..
최근에, 딱히 그 이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당신을 잃어 버릴 것만 같은 그런 생각이
자꾸만 내 맘 속에서 맴돌도 있어요.
당신,
아무데도 갈데는 없다면서
옛날보다 훨씬 더 자주 향수를 쓰네요.
하지만, 내가 곧 집에 올꺼냐 물으면,
당신, 모른다고만 하네요. 모른다구요.
그래요, 내가 많은 걸 바라는 남자긴 하지만,
이런 예감은 틀린거였으면 좋겠어요.
이런 내 느낌을
내 눈에 드러나지 않게 할순 없겠죠.
항상 눈물로 먼저 흐르기 시작할테니까요.
이번엔, 이별을 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최근에, 난 거울을 바라보면서
날 천천히 뜯어보곤 해요.
내 자신에게 당신의 맘을 의심할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말해보면서 말이에요.
전날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당신이 다른 사람의 이름을 속삭이는걸
스치듯이 듣고 말았어요.
하지만,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고,
무슨 일이냐 물을때면,
당신은 그저 아무것도 변한건 없다
말할뿐이죠.
내가 많은 걸 바라는 남자긴 하지만,
이런 예감은 틀린거였으면 좋겠어요.
이런 내 느낌을
내 눈에 드러나지 않게 할순 없겠죠.
항상 눈물로 먼저 흐르기 시작할테니까요.
이번엔, 이별을 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안녕을 말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아, 난 많은 걸 바라긴 하지만,
이번 예감만큼은 틀렸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런 내 느낌을
내 눈에 드러나지 않게 할순 없겠죠.
항상 눈물로 먼저 흐르기 시작할테니까요.
이번엔, 이별을 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혹시 소울풀한... 흑인 음악아시는것 있으시면 추천좀요....
예를 들면 시스터액트 2 애 나왔던 꼬마 흑인 보컬 풍같은..(oh happy day를 불렀었지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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