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 못올린 사진들 올려봅니다.
전체적인 전시 모습입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망사를 뒤집어쓴 중국 무협지의 여협같은 어여쁜 모습..
어여쁜 여협은 무슨 얼어죽을... (내가 아직도 여협으로 보이니...? ^^;)
관계자분이 참 열성적으로 설명해 주시더군요.
저도 이 모델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잠깐 들어본것이지만 아주 독특한 음을 내 주더군요.
MBL 항공모함입니다. ^^;
지금 연료보급중이죠.
가동하면 무형의 인터셉터가 여러분의 귓가를 즐겁게 맴돌아줄겁니다. ^^;
근데 이렇게만 보면, 파란게 이쁘기만 하죠.. ^^;
어찌보면 거대한 두더쥐 같기도 한 귀여운 MBL 파워 앰프입니다.
많이 귀여워 해주세요~ (돈이 있어야 귀여워 해주지..^^;)
VTL앰프입니다.
어두울때 보면 뚫어놓은 창사이로 비치는 진공관의 불빛이,
외관과는 다르게 애처롭게 보일때도 있죠.
이상한 가방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선이죠. ^^;
선 중간에있는 저 통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VTL 2.5 프리앰프라네요.
역시 VTL다운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요.. ^^;
마크레빈슨 431L입니다.
밑에 깔린 종이는 32프리앰프 전단지 입니다.
윌슨오디오 큐브의 뒷모습입니다.
뒤에 달려있는건 건전지 팩일지도 모릅니다.
전원공급이 끊어지면 에반게리온처럼 가동시간이 3분여 밖에 안될지도..
(에잇~ 웬 썰렁한 농담을... --;)
얘는 누구일까~요. --;
360SL이란 넘이죠...
역시 전 버튼 많은 넘이 웬지 좋습니다... =='
37L입니다.
역시 버튼이 많아서 동경하는 CDT입니다. ==;;
VTL 합체!
사진찍다가 발견한 트랜스 페어런트 도시락통 길죽이 버전...
전에 동사 제품을 쓸때도 항상 도시락통 안이 궁금했습니다.
물론 뜯어볼 용기는 없었습니다만... --;
에휴...
나머진 또 3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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