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4 아이어쇼를 다녀온것 보고(?)드릴겸, 오랫만에 와싸다에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과 비교했을때 크게 달라진점은 없어보이지만, 혹시 궁금하신분이
계실까해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naim오디오의 분투가 눈부시더군요.
nap 500 파워 앰프인데 뚜껑을 들어올린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프로악이 전시되어있습니다.
프로악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는가 봅니다.
생긴것은 정말 투박하고, 화려하게 생기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프로악 리스폰스 D100..
보고 사고칠뻔했습니다.
(얼마예요 묻고는 바로 카드로 긁어버리고 싶었다는.. 그러나 물을 용기가 차마..--;)
눈길을 끈 naim의 NAC552 프리앰프입니다.
전 웬지 프리엠프가 버튼이 많거나 복잡해 보이는걸 좋아하는 이상한 취향이.. ^^;
다음으로 모 업체에서 전시하고있는 스탠드입니다.
스탠드도 멋지지만 웬지 위의 '물건'이 더 관심이 가지 않으십니까.
다른 스탠드..
이 스탠드를 보면서 생각난건...갑자기 사우나가 생각이 난다는... --;
전 이게 스탠드라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보면서 이건 B&W의 신형 '발진'형 스피커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B&W스피커~ 발진!' 이렇게 말입니다. --;
받침대...정말 멋있더군요. --;
이게 뭘까 하고 보고 있는데, 업체 관계자분이 오셔서 윗판을 두들기더군요.
윗판이 이리저리 흔들~ 흔들~ 하는데, 아주 재밌더군요.
HURRICANE 200DT라는 모델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이넘의 정체를 잘 모르시겠죠?
보시다시피...에...괴물입니다. --;
WAVE AV-20 DT라는, 윗놈에 비하면 아주 귀여운 놈이죠. ^^;
WAVE AV-8 DT. 더 귀여운 놈이예요~ 예뻐해주세요~ ^^;
오오...어큐페이즈입니다.
DP-77이라는 SACD지원 모델이더군요.
역시 어큐페이즈의 두툼한듯한 디자인은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어큐페이즈 C-2800 프리앰프입니다.
뒤쪽에 조그맣게 보이는넘은 뭘까요? ^^;
에구...
더이상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이어서 올려야 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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