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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앰프는 골드문트 SRM2
- 언젠가 동호회에서 SR2 외관을 보고 제가 농담으로 공제한 제품이라고 하니까 믿는분이 계셨었는데, 얼핏보면 자작앰프이 허접한(?) 외관과 빈약한 크기 쩝 할말이 없네요. 크기가 플리니우스 앰프에 올려져있는 것이 애처럽기만 합니다.
- 생산원가 추정해보니 12만원?? 신품판매가 800만원 내외 였던것 같은데, 마케팅을 참 잘하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샀을까? 구동력, 소리, 대역폭의 넓음 마음에 들고, 남들이 말하는 귀족적인 소리?? 약간은 동감합니다.
- 집에서 잘생긴 플리니우스(?) 팔고 왜 허접한 것 사용할려냐고 묻더군요. 그냥 좋아서... 가격이 싸서 사용하겠지 생각했던 모양인데, 가격은 플리니우스 2배줬다고 했더니, 표정이 그냥 그만이던데, 포기한건지, 이해을 하는건지?
2. 프리 : 덴마크 DACT 4련 어테뉴에이터.. 발란스용으로 만들어 쓸려고 했는데
골드문트 파워때문에 4련이 필요가 없군요.
* 어떻게 장터를 이용은 별로 안했는데 의외로 들어오는 놈이 조용히 들어왔고,
나갈놈도 임자가 벌써 정해져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