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의 벽을 없애자는 일념아래 어제도,오늘도 열심히 붙치고 옮기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음향블럭을 천장에 붙였습니다...
앞부분은 사운드메이커란 곳에서 판매하는 control panel입니다.
콘트롤판넬은 프라스틱재질이어서 양면테이프와 오공목공본드로 잘 붙는데..
이놈의 음향블럭은 왜그렇게 쉽게도 떨어지는지...
아이들 우산을 총동원해서 목공본드가 굳을때까지 지탱했습니다.
벽에 걸려있던 두개마저 머리윗 천정에 붙였습니다.
완성된 모양... ^^;
이전에 붙였던 스피커 윗부분의 음향블럭들과 Os pure mat스크린
오디오인드림에서 공제했던 음향판을 영입해서 센터에 놓았습니다.
본래 유공형음향판뒤에 책장이 있던 곳인데
책장을 옮기고 책을 이리저리분산시키고...음향판을 놓았습니다.
유공형음향판은 두께가 12cm, 오디오인드림 음향판은 두께가 22cm..
음향판내부에 렌즈부분이 참 실하게 생겼네요..
그리고 너무 무겁습니다....ㅡㅡ;; 헉헉거리면서 간신히 옮겼습니다.
3종류의 음향판들...^^;;
그리고 다인 1.3se때문에 새롭게 가져온 케이블...일명 도시락통케이블..
갑자기 모짜르트 레퀴엠이 듣고 싶어서 평이좋은것만 구입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아이들과 일산호수공원가서 놀다 왔습니다....
저의 이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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