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AV에 입문할때부터 2.5 x 2.4m의 좁은방에서만 갑갑하게 생활해오던
와피 8.4와 와피8 센터가 우여곡절끝에 방출 당하지 않고 797리시버와 함께
당당하게 거실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기쁨을 함께해야할 와피 8.2는 이사전날 시집을 가버리고 대신 DFS-21 바이폴라형
스피커가 자리를 메꾸게 되었습니다.
또한 거실에서 당당하게 버티던 AX-7R과 CD-7CMK2 그리고 B&W 602s3는 방으로
쫒겨와 버렸네요 ^^
내일은 쫄대를 구입하여 리어용 바이폴라 스피커에 케이블을 연결해 줘야
되겠습니다. ^^
아직 케이블을 연결하지 못한 DFS-21입니다.
방으로 쫒겨온 602s3와 인켈 7형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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