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선을 언제 함 만들어 봐야지 하다가.. LG 은도금선으로 전원케이블 만들고 남은 선으로 한번 만들어 봤었습니다...
노틸러스 803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점퍼선보다 나은 느낌.. ㅎㅎㅎ
그당시에는 대충 그냥 해서 쓰다가 정식으로 터미네이션 해서 친구 한조주고..
저는 실텍 암스테르담 스피커케이블 60cm 구해서 이번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피복까서 내부의 선들중에서 색 같은 것 끼리 꼬아주고.. 테프론발포 튜브로 코팅.. (뭐 이걸 코팅이라고 까지 할 수 있을까 만은)
두번씩 해준다음에.. 와이어월드(김승욱님) 은 스페이드로 단자처리(압착기 사용),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수축튜브 중에 그나마 좋다는 sumitomo 로 마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벗겨진 피복과 함께 단체사진 찰칵!!
내일 함 바꿔봐야징... 그나저나 이거 만드는데도 한 두시간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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