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디카가 생겨 칼라스 사진하고 음반 한 번 올려 봅니다.
배치도 두 컷...
AA-77과 Stello 입니당.
무터의 카르멘, 현악기 3인방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발레리 봄의 제전
자클린의 눈물, 루터의 레퀴엠, , 파가니니
암스테르담 트리오의 사계, 슈베르트 For Two(다 아시죠^^),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미샤 마이스키 입니당.
안티폰 부르스(캬~~), 코틀랜드 100주년 기념 음반, 아! 요요마의 무반주 첼로 조곡
갈란테 debut 음반, 첼로/피아노 소품의 High end, 조르디 사발의 오스티나토
후아 레오니드 코간의 바이올린 소품, 네빌 마이너의 사계, 페페 로메오의 기타 solo 입니다.
메리 블랙의 노 프론티어, 에바 케시디 time after time, 마리아 아나 본의 Senhora da Lapa(지금 듣고 있습니다. 스페인 쪽인데 정말 목소리 맑습니다.)
케리 브렘의 노르웨이 Mood, Carol King Best(캬~), 케시디의 songbird 입니다.
고든의 발라드(쟈켓 캬하하~~), 만지오니 Feel so good, 알디메올라 샌프란시시코 라이브(이 음반으로 기타를 배우고자 하는 펌프를 당한다는 멋진 연주)
챨리 하이든의 녹턴, Over The rainbow Saxphone, 케이코 리의 보이스(걸쭉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2,3,4번을 들어본 적 없는 키스 쟈넷의 퀼른 콘서트..
1번 곡이 26번인데 즉흥연주를 이렇게도 할 수 있을까. 쟈켓의 모습에서
포스가 느껴집니다. 1번 곡 중간에 클라이 막스 멜로디 부분에 이르면
쟈넷이 스스로 도취되어 감탄하는 부분이 잠시 들리는데 저도 따라
잠이 들어서 아직 2번을 못 들었습니다. 산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
그럼 여러분 즐음 하십시요. 내친 김에 하나씩 듣고 자야 겠습니다.
몇개 까지 버틸지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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