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여름의 제 방을 떠올리니 끔찍합니다.
스피커 자작한다고 방 안에 MDF 가루가 날리고...;;
그 때 조각난 판재로 만들어둔 것인데,
안버리고 있었더니 다시 쓸 데가 있군요...^^;;
전깃줄을 달아서 벽에 걸어버렸습니다.
무게중심을 약간 좀 뒤로 해줘야지
물건을 많이 올렸을 때도 안쏟아집니다.
역광인 경우에는 어떻게 찍어야 사진이 잘 나오죠?
==> 안상일(canisan)님께서 알려주신 '강제발광'으로
다시 찍었더니, 물건을 보여주는 데는 한결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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