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완연한 봄 날씨군요..


몇일동안 앰프와 소스기를 다운하고 턴테이블도 새로 들이고 소스도 사고 장식장도 사고 LP도 몇장사고 이것저것 구입도 하고해서 사진몇장 찍어서 올려봅니다..


많이도 샀네요..쩝..


밤에는 사진이 잘나오더니 낮에 찍으니 많이 어둡게 나오네요..


역쉬 허접찍사~~~^^;





먼저 전체 사진입니다..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니터오디오 실버S8이 보이는군요..


왜 이리 어둡다냐..


이번에 대리석도 깔아주고 전용 스파이크를 달아주니 저역이 좀 줄긴했지만 아주 타이트해져서 정말 맘에 듭니다..


오른쪽에서 부터 턴테이블과 앰프 그리고 소스기인 DVDP가 보이는군요..





스피커만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그릴입힌 모습인데 볼수록 멋지군요..^^;





이번엔 그릴벗긴 모습..


이모습도 역쉬 멋지군요.ㅋㅋㅋ


옆으로 이번에 구입한 시디장이 살짝보이는군요..





시디장에 전체 모습입니다..


시디장을 찾다가 *마트에서 26,000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조립이 좀 *랄 같더군요..


허나 조립을 마치니 튼튼하고 무게도 나가고 실제로 보면 더이쁩니다..


시디는 140장 수납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음씨 좋은분께 선물받은 카라얀에 시디셋트도 보이는군요..


옆으로는 LP가 보이네요..


성인가요를 너무 좋아해서 성인가요 들을때는 시디보다는 LP로 주로 듣습니다..


최진희누님을 가장 좋아하죠..^^;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턴테이블입니다..


비싼것은 구입할수가 없어서 신품으로 저렴하게 하나 구입했습죠..


OMNITRONIC에 BD-1250모델입니다..


Debut II를 구입할려고 했는데 디자인이 이놈이 더 끌리더군요..


턴을 오랜만에 사용해서 처음에 조립하고 설치하는데 좀 애먹었죠..^^;


소리 좋습니다~~~~ㅎㅎㅎ


밑에 대리석이 두께가 4센치인데 진짜 무겁더군요..











최진희 누님에 음반이 돌고 있군요..





그리고 저에 메인앰프인 인켈에 AI-1210R입니다..


아마 고등학교 입학선물로 1210R 셋트를 선물로 받았는데 그때는 사용안하다가 이제서야 쓰네요..


장터에서 보통 5만원선에서 거래가 되던데 그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10년은 훨씬 넘은 놈인데 보관을 잘해서인지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리모콘도 있고..^^;


음질이라 하심???..글쎄 막귀인지 별차이 못 느낌니다..


그냥 부족함없이 아주 땅땅 잘 울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스기인 도시바 DVDP입니다..


서브로 있다가 메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CDP 하나만 좋은거 쓰고 끌낼려 했는데 몇일간에 긴 고민끝에 당분간은 이놈으로 갈것 같습니다..


CDP랑 차이 못느낍니다..쩝..





이상입니다..


앰프랑 소스기 다운하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음악듣는데는 별차이도 없고 대신에 좋은소스도 많이 구했고 맘적으로는 더 편해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음악을 들으면서 기기들을 바라보면 과하다는 욕심에 항상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아주 편안하고 와따입니다요..^^


그럼 와싸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