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편한 시스템입니다
cdp는 JADIS JD3 DRIVE
앰프는 오로라의 불칸 EL34
스피커는 JM LAB 코발트 816입니다
CDP와 앰프입니다
한쪽 스피커입니다. 그릴을 벗길걸 그랬습니다
CDP 사진입니다. 전에 쓰던 CD체인저와는 비교불가입니다. 허긴 중고가가 몇배인디...
불칸입니다. 오픈형이고 EL34관입니다. 관은 전주인이 골든드래곤으로 교체했습니다
아직 10일도 채안된 관이라고 합니다. 일단 교환글 올려놓기는 했는데, 고음과 중음이 대단히 좋습니다. 저음은 아직 에이징탓인지 원래 관특성인지 전에 쓰던 프라이메어 A20MK2보다 양은 적습니다.
청취위치에서 한컷입니다. 왼쪽에는 침대, 오른쪽에는 거대한 책상이 있습니다. 저늠의 책상만 치워도 몇평이 빌것 같은 거대하고 낡은 책상입니다. 치워버리고 싶지만, 워낙에 부모님께서는 뭘 버리는걸 싫어하셔서... 스피커뒤에 삐져나와 보이는건 제 키만한 CD랙입니다. 한쪽은 컴용 CD들입죠. 꽤 오래쓰고 있지만 그닥 쓸모는 없습니다. 먼지는 먼지대로 쌓이거든요. 뽀대에 반해서 부모님께서 들이셨지만 그동안 제 골머리를 썩이다가 음향파이프인냥 쓰고 있습니다. 효과요? 모르겠습니다 ^^
자디스 CDP의 덮개를 연 모습입니다. 100%수동입니다. 저기 보이는 로고가 박힌 자석이 있는 스테빌라이저를 들어서 CD를 얹은후 자석에 맞춰서 스테빌라이저를 얹습니다. 닫으면 씽씽 돌아가면서 인식하죠. 96년인가 출시된 모델인데 CD-TEXT가 지원이 됩니다. 한가지 재밌는게 두가지 버젼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CD-TEXT도 지원이 안되고 리모트로 파워를 끌수도 없습니다. LCD의 폰트도 다르구요. 그런데 생긴것 똑같습니다. 모델명도 같구요. 소리요? 해상력이 좋으면서도 부드럽습니다. 혹시 샵등에서 보시면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쏘스들입니다. 65%정도 클래식이고 나머지는 락, 가요, 재즈등입니다.
다들 해보는 진공관 불빛샷입니다.
간만에 디카빌려서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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