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들고 가려던 클립쉬 KLF-20을 팔고,
음악은 들어야지.. 하면서 들인 JBL 4410 스튜디오 모니터 입니다.
클립쉬의 더블혼과 10인치 더블 우퍼 듣다가 이 놈으로 들으니...
음악이 참 곱습니다. ^^* 저음이 좀 풀려서 오히려 듣기에는 더 편한 듯..
중고가 1/6이니, 잘 써먹어야겠습니다.
올 해 내에 KLF-30으로 돌아올 생각입니다만.. ^^*
일단, 설치고 뭐고 그냥 앰프 연결하고, 밑에는 포장재로 이용된 스티로폼 깔았습니다. 주말 정도에 델몬트 쥬스박스나 찾아봐야지요~ ^^;
오른쪽이.. 맞나요? 그냥 에뉴에이터가 바깥쪽으로 가게 놨습니다만..
트위터가 좀 찌그러졌습니다. 고칠까말까 고민 중..
왼쪽(에 놓인) 놈입니다. 유닛은 꺠끗한데, 전면 우상단에 충돌의 흔적이...
현재 이따위로 놓여있으니 스테이징이고 뭐고 없습니다. 주말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근데, 저 넘의 앰프 진짜 안 팔리네요.. ^^;;
덤으로 동네 DVD 대여점의 스피커 입니다. 프로165는 제가 본 놈 중 제일 깨끗합니다. 301-4와 그랜드하이 밀레니엄.. AAD S시리즈 던가.. 하여간 프론트 부분 입니다. 보통 DVD는 보스 AM-15인가를 이용하시더군요. 리시버는 마란츠 9300, 아큐러스 문디알 파워 두 대로 파워 보강 중 입니다. ^^*
음 악 좋 네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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