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을 앞두고 내부가 궁금해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파워스위치를 켜면 다른파워와는 달리 형광등이 껌뻑 햇습니다. 전기 소모랴이 나름대로 큰가보다 라고만 생각 하였습니다.
전체 내부 사진입니다.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고 트랜스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크기를 쉽게 비교 하기 위해서 시디와 담배를 놓았습니다.
이렇게 큰 대용량의 트랜스에서 느끼는 파워감은 묵직함은 있지만 탄력성과 스피드감 같은것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전원쪽케이블을 확인해보니 튼튼한 놈이었습니다. 그다음은 아는게 없으니 난감합니다. 혹시나 해서 출력석에서 스피커단자까지 연결되어진 스피커 케이블쪽을 보았습니다. ㅠ,,ㅠ
스피커케이블로 연결을 하지 않고 일반 전원선이었습니다. 짤라보지는 않았지만 틀림없이 내구성이 튼튼한 철선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순도가 높은 전기동선만 되어도 괞찬을건데 ,,,,,
일단 판매를 보류 하고 내부 배선을 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배선을 마무리 한후에 결과를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대량생산을 많이 하는 쪽에서 미세한쪽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아남인티 클래식3나 인켈 파워같은 모델도 같았습니다. 이것보다는 차라리 인켈이나 아남쪽의 연결상태가 더 좋아 보입니다.
스피커 단자로 가는 케이블입니다. 자세히 보니깐 600V 뭐 어저고 저저고 해놓은것 보니깐 확실하게 전원선 입니다.
발란스와 언발란스 입력 부분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놈은 정확하게 L 부분이 검전 드라이버에서 빨간불이 들어오게끔 내부배선이 되어 있습니다. 전원쪽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참고 사항*******
나드 200 사용자는 무조건 발란스로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언발란스쪽도 스피커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철심4가닥정도 되는 전원선을 사용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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