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아버지께서 고모부께 700만원을 빌려주시고 돈대신에 시골에있는 가게를 받으셨는데 명의는 고모부로하고 차차바꾸기로하시고는 가게의 보증금 임대료는 아버지가 받아오시던중 10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후로도 임대료는 엄마통장으로 고모부이름으로 입금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가게수리를해서 임대료가 수리비로나갔기때문에못보냈다고합니다 엄마가 명의변경을 하시겠다했는데 이제와서 명의변경도 해줄수없고 가게도 고모거라고 우기시는데 어찌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처음엔 저희가게앞의 고모부땅6평을 7000만원에사면 가게를 명의이전해준다더니 그다음엔 일억이천을 달라고하고 그다음엔 그 가게가 아까워서 못 준다는데 도대체 더이상은 고모가 아닙니다 고소를 하려하는데 이길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세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