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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영화 메니아라 아주 좋아 합니다. 요즘은 오히려 저보다 기기,케이블 등을 능숙하게 다루네요. 케이블이 킴버4PR인데 8TC로 업글 하자고 할 정도 입니다.
식구 모두 노래 부르기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 즐기는데 일반 노래방의 소리와는 격이 틀립니다. 낮에는 동네 아줌마들도 많이 애용 한다고 하네요.^^
저랑 아들놈이 주로 즐기는 PS2 게임 입니다. 소리가 실감나니 게임도 재미 있네요. 아들놈 왈 친구들간의 인기 관리에도 한몫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방에서 이넘으로 음악 들을 때가 제일 좋네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해진 심신을 XQ3에서 울려주는 감미로운 음악으로 풀곤 합니다.
회원님들 봄기운이 가득한 주말 좋은 음악 들으면서 즐겁게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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