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희 뽀대 때문에 들인 놈입니다. 와트퍼피복각이라고도 하는데 저는 와트퍼피짝퉁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짝퉁만큼의 소리를 내줍니다.


짝퉁의 진가는 때론 고수도 속는다는데 있습니다. ^^


그러나 짝퉁은 짝퉁입니다.





예전에 여행갔다가 롤렉스시계 150불 주고 산 짝퉁을 공항에서 진짜라고 세금내라하더군요. 그냥 던져주고 왔습니다.











el34 para pp형식이라는 것 때문에 구입한 놈입니다. pp는 많이 사용해 봤는데 para pp는 좀 보기 힘들어서....





소리는 전형적인 el34소리입니다만 파라 푸쉬풀이라 드라이빙은 조금 좋은 것 같습니다. 약간의 트랜스떨림이 있네요. 음악듣는데는 문제없네요.











리어로 쓰고 있는 놈입니다. 사연이 깊습니다.











새로 들인 kt88앰프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k2보다는 분명 2단계 정도 위의 앰프입니다. 철망을 열어놔야 뽀내가 나는데...5달 아들놈 때문에 덮고 쓰고 있습니다.











며칠전 유영록님에게 업어온 놈입니다.^^그냥 편하게 들을수 있는 아주 좋은 놈입니다.











불만은 저희집은 전반적인 문제는 음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공간배치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희 대장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스피커 선도 보이지 않아야 됩니다. ㅜ.ㅜ;





그래서 저는 이렇게 놓고 쓰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