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기 아닌 대형기, 에딘버러를 사용한지가 2년이 되었는데 Quad 44-606으로는
선명한 고역을 듣기가 난망하여 작심하고 들인 기기들 입니다.
다들 알고계시는 제작사의 기기로 에딘버러의 잠자고 있던 소리들을 깨워주네요.
전대역에서 고른 소리를 들려주고, 특히 고역의 개방감과 저역에서의 펀치력은
가히 일품입니다.
흐리멍텅 했던 피아노 소리의 쾌활함은 과연 이소리가 에딘버러에서 나오는가를
의심하게 할정도로 변화가 많았고 소리의 분명함과 이어지는 여운...
그리고 공간을 채우는 정도가 대단합니다.
스피커 사이를 정리하고 기기들을 대리석 위에 정리한 그림입니다.
스피커를 뒷벽에서 30cm 거리를 두고 약간의 토인을 주었읍니다.
스텔로 라인업 입니다. 얼마전에 공제한 기기들로 CDT-200과 DP-300(DAC/PRE)
그리고 S-300(Power Amplifier/200Watt) 입니다. 한달후 Reference Pre가 가세
합니다.
CDT-200과 DP-300입니다. 많은 기기를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예사 소리가 아닙니다.
특히 DP-300의 Phono Stage는 편안합니다.
S-300, Power Amplifier입니다. 스피커 장악력이 뛰어 납니다. 에딘버러의 12inch
Woofer를 제대로 구동합니다. 콘트라바스와 대북의 소리는...찬조 출연한 야마하
튜너도 수신 감도와 소리...훌륭합니다.
케이블들은 모두 푸루가와, 푸루텍으로 통일했읍니다.
스피커 뮤-에스1
디지탈 케이블 푸루텍 발란스 디지탈
인 터 뮤-피투 발란스, 안발란스
파 워 알파, 삼티삼십오, 삼티이십,삼일사에쥐
아뭏든 좋은 기기들입니다.
손각대로 찍어서 그림이 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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