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 야마하 V667에 HDMI로 연결해서 사용중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제가 음악을 들을때 보통 44.1khz로 샘플링되어지니 윈도우7 사운드 설정에서
16비트에 44.1khz(CD음질)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음악을 들을때 오디오입력을 리시버로 확인해보면
44.1khz로 문제없이 잘 뜹니다.
하지만 KMP같은 영상재생프로그램으로 일반 영상 재생시
샘플링이 48khz로 되어있는 파일을 재생하면 리시버에선 48khz로 안받고
44.1khz로 받아서 재생해주더라구요. 윈도우7 사운드 설정에선 44.1khz로
되어있다해도 재생프로그램에서 우선순위가 먼저 가게하게끔 아래쪽에
체크하는곳 두군데 다 체크되어있어도 불구하고 윈도우 설정을 먼저 적용해버리네요.
물론 kmp 샘플링에선 기본값인 원본 샘플링값을 입력받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영상볼때는 당연히 48khz로 듣고싶은데 44.1khz로 떠버리니 뭔가 좀 찜찜하네요.
물론 음질차이는 거의 없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반대로 윈도우설정을 48khz로 맞추고 44.1khz파일을 재생하면
48khz로 업샘플링을 하여 출력을 하더라구요.
이상하게 우선순위가 윈도우쪽 사운드설정이 먼저 갑니다.
혹시 이런 문제 고민해보신분 계실련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윈도우 세팅을 어떻게 맞추고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원본 입력값 그대로 출력해주면 좋을텐데 어째 그런 기능이 없는듯하네요.
참고로 ATI에 있는 HDMI출력(리얼텍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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