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있는 의자들입니다. 모 사이트에서 비슷한 것들을 공구하려는 것 같기도 하던데 아뭏든 굉장히 편합니다.
저도 나중에 전용룸이 생기면 들여놓구 싶은 생각이 굴뚝인데... 역시 가격이...
발도 올려 놓을 수 있도록 분리형입니다. 가죽이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리클라이너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예전에 Friends에서 조이네 집에 있는 것과 비슷한 방식인데 이건 생각보다 큰 편이네요.
보너스로 Tannoy Stirling HE 입니다. HE는 실패한 버전업이라는 분도 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사견으로는 예전 모델들 보다 덜 느끼(?)해서 더 오래 들을 수 있고, 좀 더 범용적(그래봐야 Tannoy입니다만)이라고 느꼈습니다.
이거 아버지가 보시면 별로 안 좋아하실 것 같은데... 그래도 좋은 정보인 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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