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희동에 거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어느 덧 막내가 커버려 방을 반납(?)하고 마루에 나왔습니다.
여긴가 어디에선가 일본 전문가 한 분이 근접리스닝(?)을
통해 기기를 평가한다는 사진을 본적이 있었는데
제가 꼭 그짝이 되었군요...
그래도 늦은 밤 아주 작은 불륨으로
눈을 지긋이 감고
아음 속의 음장감과 디테일을 느껴봅니다.
시스템은 허접하군요... 그러나 그 성능은 아실 분을 아실 것입니다.
소스 : 소니 SACD XB770
간이인티 : 풀갱 2003 ( 6V6 싱글 징공관)
수피카 : 4인 포스텍스에 추천 백로드혼...
다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즐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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