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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복각이군요....유닛가격에 돌아 댕기더니....결국에 ....<br />
적은비용으로 크래프트소리를 듣게 되셧군요...어떠신지요??...저도 욕심만 내다가 ...참앗다는...^^

이놈 바로 전에 쓰고 있던 넘이 컨투어 1.1인데..첫곡 반쯤 듣고 바로 컨투어는 박스에 포장해뒀습니다.....^^;; 에소타는 이놈으로 처음듣는데, 아무리 복각이라도 에소타는 에소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막귀이긴 하지만, 막귀의 귀에도 몇곡 들어보지도 않고서 금세 느껴집니다. 현의 질감이나 잔향감이 훨씬 잘살고, 저음의 양감이나 속도감이 훨씬 잘살아나네요. 아마 오래 쓸 듯 합니다..

새 스피커를 들이면 이 정도면 되었다, 만족한다 하지만... 곧 더 새로운 스피커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비교해서 들어보면 과거의 만족이란 상대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미 옛것을 치우고 있는 손이 먼저 말해주지요 ^^~ 스페셜 25도 곧 복각품이 나올지도...^^*

크래프트 복각이면..유닛만 똑같은걸 쓴건가요? 아님 네트워크도 복각을 한건가요? 크래프트 네트워크 회로도가 공개가 되었나요? 공개가 되었다면 저도 복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좋은녀석 구하신거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