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동안 a/s때문에 한일 양국을 왔다갔다 하던 카메라가 드디어 내손에 돌아왔습니다.
보증서가 없다는 이유로 a/s도 못 받은채로.
(유상 a/s는 20만원이라고 했다.)
카메라를 받아들고 약 1분간 고민...
분해했죠.
...노래 한곡 듣기도 전에 다 고쳤습니다.
오늘의 교훈 : 우선 내가 해보고, 안되면 남에게 맡기자.
기념으로 방 사진 한방~
책상에 얹혀진 검고 큰 녀석은 JBL Monitor 4208
위에 올라탄 귀여운 녀석은 Mission M51(작지만 무게는 4208과 동급 -_-)
둘다 음악 듣기엔 좋으나, 서브우퍼가 없어서 영화는 쥐약..
그리고 아래에서 자리잡고 있는 놈은 SONY STR DE-845
조만간에 업글병이 재발할것 같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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