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이오니아 스피커 스탠드를 바꿨습니다.
목공소에 주문제작을 의뢰했는데, 감감 무소식...-.-
길가다가 버려진 목재 의자 두개를 발견했습니다.
그 앞 가게에 가서 물어봤더니 자기 것인데,
기꺼기 갖다 쓰라는 겁니다. 룰루랄라~ 들고 와야죠 ^^
그래서 아래와 같이 바뀌고 좀 더 위로 올라갔습니다.
여러분, 재활용 정신이 와싸다 정신입니당~ ^^;;
그런데 위의 의자만도 못한 재활용 불가능한
더러운 정치인들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ㅠ.ㅠ;;
이제 델몬트 박스는 제 주인에게 돌려드릴 생각입니다.
(델몬트 박스를 들어내니 엄청난 먼지가 쌓여있더군요.
역시 사람이건 정치건 투명한 게 좋습니다...ㅋㅋ)
아무튼 그동안 고마웠다. 굿바이 델몬드 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