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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에 드는넘들만 고른건데 저런 배치와 저런 구성 오디오 아시는 분들이라면 욕하겠죠. ㅠㅠ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고집만 센 어떤 엉뚱한 넘이 엽기 행각 버린다고 생각해주세요.^^








전면 약간 큰 북쉘프부터 시계방향으로...


1. 자작 스피커


2. 뭇지마 에이조


3. 묻지마 톨보이


4. 묻지마 빈티지





묻지마는 아직 모델명을 기억을 못합니다. 구입한지하거나 자작한지는 좀 됐는데 아직 선도 재대로 연결 못해봣씁니다. 요즘 무척 바쁘군요. 일도 일이지만 자작도 자작인지라.... 방구석이 작아서 좀 모좀하면 기스나 먼지에 취약지구입니다. 그리고 아직 스피커들 수리도 못햇고해서...이번주에는 기필고 목소리를 들어볼랍니다.





더불어 조원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불쑥 연락드리겠습니다. ^^








자작한 오디오 장과 함께...1311인티 2셋트와 1311 프리&파워 셋입니다. 워낙 이넘 티타늄 칼라에 반해서 씨리즈 다 수집할 생각입니다. 대수로 치면 10대 모았군요. 튜너와 씨디는 제품특성이 좀 있어서 중고오프 시장에서 픽업 확인하고 구입할 생각입니다. ^^ 혹시라도 상태좋은넘 잇으면 연락주세요.








자작 스피커 우퍼 테두리를 자동차 특수 도료로 마감했더니 빛방향에 따라 아주 약하게 색상이 바껴서 이쁘군요. 사진에는 좀 튀게 찍혔지만 은은하게 변하는 색상이 넘 마음에 듭니다. 평소에는 반광의 블랙인데 살짝 빛을 반사하면 까치깃털 색이 나는군요. 특수 도료라고는 말씀드렸지만 자동차용 락카로 도장하고 가스랜지에 한 20분 구었습니다.








뽀대샷이라고 찍었더니 콘지 눌린거 너무 리얼하군요. 저정도는 아닌데....ㅠㅠ








역시......흐뭇~ <----정말 팔불출








매일 만들고 설치하고.....언제 청음할찌....까마득~~~~ 하군요.


주객이 전도된듯하군요...음악듣는 기기가 아니라 저한테 와서는 장난감으로 변신했으니 불쌍한 넘들...언젠가 이뻐해주겠습니다.








돌려서 한컷...보시는분들 목아프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