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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Vestax라는 포터블 휴대용 전축(턴테이블)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수직으로 세우고 흔들어도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등산을 갈때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관악산에서 테스트를 할겸 뛰어서 올라갔었는데
아주 큰 충격이 아니면 튀거나 음이 늘어지는 일이 없다.
하지만 수직각도 90도를 벗어나면 음이 늘어지거나 멈추기도 한다.
* Vestax 외형 (펄화이트에 깔끔한 007 가방형이다)
* 손잡이 옆에 있는 양쪽버튼으로 뚜껑을 열고 닫는다.
* 뚜껑을 열은 모습
* 옆면에는 전원 on/off 스위치, 헤드폰잭, 라인출력단자, 라인입력단자, 아답타잭이 있다.
* 상판 조작부 설명
* 뒷면
* 건전지는 D사이즈 (건전지중에서 가장 큰것 6개가 들어간다) 유지비가 많이 들것 같지만
쉬엄쉬엄 들으면 2주일 이상은 넉넉히 들을수 있다. (들고 다닐때 건전지 소비가 많다)
* 자, 그럼 음악을 듣기전에 우선 LP판에 대해 알아보자. LP판(레코드판)은 이제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중고로 구입할수 밖에 없다. LP판은 크기에 따라 여러가지 있다. (사진 참고)
우리에게 가장 일반화된 판은 12인치 대형판이다.
* 12인치를 장착한 모습. 12인치 판은 손잡이를 가리기 때문에 들고 다니며 음악을 들을수 없다.
* 6인치 판을 장착한 모습. (인치가 정확한지 확실치 않음) Vestax에 딱 맞는 크기이다.
손잡이를 가리지 않기때문에 들고 다니면 음악을 들을수 있다. 하지만 6인치판은 싱글음반이
목적이라서 한 두곡, 많으면 4곡 정도의 노래가 들어가므로 자주 뒤집어 주어야 한다.
* 7인치 판을 장착한 모습. (인치가 정확한지 확실치 않음)
6인치와 7인치는 손잡이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나는 작은판 위주로 모으고 있다.
* 6인치 판을 보면 국내용과 수입용판의 구멍 크기가 다르다. (구멍이 큰판을 도너츠판이라고도 부른다)
* 구멍의 크기차이 때문에 아답타가 필요한 것이다.
* http://www.leebus.com/main/unni/vestax/vestax01.avi (주소 복사해서 보세요)
(플레이 동영상이니 직접 보세요~ 용량이 4메가라서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 제 홈페이지에 와싸다 링크했으니 제 홈에도 놀러오세요 : http://www.leebus.com -
* 아참, 상태좋은 진공관앰프 구합니다. (한음, 볼란테, 달팽이, 샤콘215, NOM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