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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 장식장 바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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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09:5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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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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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장식장 바꾸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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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가입일자 : 200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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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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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장을 바꾸기 전, 옛날 사진입니다.
바꾼 후, 현재의 사진입니다.
와싸다에서 인케이아트 IK-1200으로 바꾸었습니다.
한 뽀대하고요. 소리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거실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저를 편안한 음악의 세계로 인도하는 리비도 프리 파워.....
노라 존스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세상의 눈물이 사라지는 듯....
뒷쪽의 선이 보이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워낙 디자인 좋아서...
다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음악을 들을때, 항상 천정의 삼파장등을 끄고, 뒤쪽의 백열등 스탠드를
켭니다. 분위기 좋죠!
뒤에 보이는 그림 액자.....
어제 제거했습니다. 음상이 한쪽으로 쏠리고, 고음이 쏘는 원인이었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리비도 하이파이의 최사장님 덕분에 문제점을 알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소리가 이상하면, 한번 쯤 뒤를 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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