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 인터넷과 외국의 오됴 미친애들과 숫하게 메일질하며 드뎌 전체 기기가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합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눈맞아 죽을뻔하고 오늘은 부산출장길에 비맞아 죽을뻔하고 가능길마다 무엇이든 많이 오네요.. 이런 젠*.
자 식구들 이름입니다.
앰프- 이건 새제품 외국의 지인의 도움으로 샵의 창고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이넘을 발
견하여 드뎌 제품에... 이름은 마란츠의 PM-66SE (Special Edition) 66IK와 당시 말
이 많았던 모델인데 둘다 유럽모델이고 생산지는 영국.
스피커는 한조 지원합니다. 포노,CD AUX, TUNER있고 리모컨으로 마란츠 2세대 제품(97
년이후제품들) 다 콘트롤합니다. IK가 좀 더비쌉니다.
담은 CD52MKII SE 입니다. 이건 외국 요됴 동호회에서 구한 넘인데 SKIP 하는 문제를
일으켜 수리점검 맡겼다가 어제 찾아왔습니다. 리모컨 별도 지원하고요. 프로그램 풀
로 지원합니다. 마란츠의 CDP로선 드물게(앰프보단) WHAT A HIFI에서 상받은 모델입니
다. 외관은 블랙모델만 출시 되었고 역시 마란츠의 유럽모델 생산은 벨기에 입니다.
디지털 아웃 지원하고 방열판 있는 모델은 아니네요. 픽업은 필립스픽업인데..
알아보니 국내에선 구하기 힘든 모델입니다. 다행히 현지에서 픽업 교환하고 넘어왔습
니다. 한국에선 점검수리비로 23만원 들었는데..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나마 사기를
싸게 사서 위안을 삼는 천덕꾸러기입니다.
튜너는 마란츠의 310L 금장인데 이넘은 이베이에서 판매자가 국내 판매만 한다는걸
설득하여 구한겁니다. 메일 참 숫하게 보냈습니다. 구형 아날로그인데 구입동기는 MW
LW까지 수신합니다. 정작 가져오니 LW 가 들을게 없다는 현실...
색상은 금색(이라기 보다 살색).
이렇게 해서 마란츠 패밀리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케이블은 튜너는 붙박이 막 케이블이고 CDP와 앰프간은 몬스터 인터링크 쥬니어(몬스
터 중 제일 저렴한넘)과 몬스터 HI PERFORMANCE 스피커 케이블씁니다.
전체 사진
스피커는 야모의 구형 COMPACT 북셀프이고요.
파워탭은 유럽형 콘넥터를 쓰는 관계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SURGE PROTECTION 되고요. 퓨즈 자체 내장형입니다.
앰프와 CDP의 리모커들입니다. CDP 리모컨은 아주 비닐옷을 못입혔네요.
2004년엔 이 돼지 5 형제 보시고 로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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