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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길모어, 쳇 에킨스... 음 다시 갖고 싶군요. ㅜ.ㅜ

음... 많이 바뀌었군요. ^^ 특히 턴테이블 밑의 단이요.

나중에 데논의 MC 카트릿지(DL-103)로 바꿔서 써보세요. 그리 안비싸고도 아주 좋은 소리를 뽐아주더군요. 입으로 카트릿지를 불면 그 소리가 스피커로 전달될 만큼 아주 민감하더군요. 우리 나라에서는 어렵겠지만, 바늘도 교환 가능한 모델이랍니다. ^^*

나중에 혹시 일본에 가게 되면 몽땅 사올랍니다 ^^ (http://denon.jp/products/cartridge.html)

이상하게 전에 쓰던 것도 MM형 저가는 아닌데(피커링V15) MC형과 그 느낌이 많이 틀립니다. 슈퍼트위터와 찰떡 궁합을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