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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3일째 AV자료실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 서울 회원입니다. 죄송합니다.
찰칵~!! (센터와 함께...)
오늘 AERO THEO 5.2 을 구입했습니다. 전주인되시는 분한테는 죄송하지만 깐깐한 저로서는 B+ 정도상태인듯 보입니다. 그러나 같이 차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 오붓함이 직거래의 또다른 재미이며 인간적인 맛이라 오늘 거래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주신것두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남들 다하는 뽀대샷이라고 찍었지만 역시나 내공 부족이군요...ㅠㅠ
얼짱들이 어러케 찍는다더군요. 약간 측면에서 가늘어보이도록...
자작한 문제의 스파이크입니다. 오늘은 색상이 제대로 나왔군요. 평면인 원테두리는 광을 좀 많이 올리고 원뿔부분은 반광정도 냈습니다. 오랜 시간 천천이 광을 수공으로 올리면 표면 입자가 단단해지기 때문에 광이 죽거나 기스가 나는 일이 거의 없죠.
기계로는 이런 느낌의 광이 날수가 없습니다.
도금해서 광을 내는것도 뻔쩍임은 더 하지만 부드럽고 따스한 광은 낼수가 없죠.
농담삼에 제 스파이크는 지문이 묻지 않습니다. 하하 저는 팔불출입니다.
이번에는 양면테입으로 부착했습니다. 아래 실리콘 패드때문인지 흔들림이나 미끄러짐이 전혀 없군요. 일단 성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