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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파러네요.ㅋㅋ

소리자체를 떠나서 대단한 기게를 들이신것 같습니다. 40kg짜리 옮기는데도 반죽을뿐했는데 소리는 당연히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헉...안파러...병묵님..어디까지 가시나요? ^^;

아발론 음장이 뒷벽을 뚫을때 까지 갑니다. 골드문트때 가능할라나요??

삼성의 야심작이자 불운의 황제이자 그 규모가 세계적으로 흔치않다던,,,이건희 회장이 오디오를 좋아해서 마크의 기술 협력을 받아 96년 5월에 탄생시킨 명작, 엄청난 가격과 해외 오디오에 대한 뿌리깊은 선호의 장벽을 넘지 못해 끝내 ...쩝 잘보고 갑니다.

제가 갖고 싶은넘 들이셨네여.. 저는 크렐 KSA-50을 들였답니다.오디오는 어디까지가 끝인가여.?

마일스톤도 간신히 옮겼는데...저런 파워는 보기만 해도 땀이 납니다...^^;;

7시간째 듣고 있는데.일단 구동력은 있으나 저역양감이 약간 적은편이고, 고역해상력은 상당하고, 전원 극성 잘못 맞춘것 처럼 좀 날리는 경향이 있는데, 전원케이블 바꿔 보고, 인터 바꿔보고, 음악성은 없는편,명성에 비해 좀 허접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30S 보다는 15S가 더 좋다는 평이 있어서 전 15S를 들였습니다....^^;

옷~ 저두 한때 15S 를 들였었는데... 반갑네요.. ^^

서일원님도 15S 사용하셨군요...반갑습니다...^^ 저는 인티에서 엠페러로 오고 확실한 업글을 경험했습니다...

이틀째 뭔가 이상하다 하여, 인터 바꾸기를 여러가지 하다가 원래 이 앰프는 잘 못만든거라 단정하고 밖에 놀러갔다가 마지막 생각하기를 카다스 파워케이블을 넣어서 고역을 순화시키자고 생각하고, 넣어 보니 생각이 딱 맞군요.

삼성 앰프는 고역이 좀 신경질적인 앰프임에는 틀림 없는듯... 파워케이블을 해상력있는것 보다는 고역이 좀 순한 것으로 맞추는것이 키 포인트입니다.

아발론과 골드문트로 뒷벽을 뚫은 분이 계시죠...일산에 계신 상현님이라고...그나저나 cdp가 부럽습니다...

저 아발론이 그분의 아발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