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은 모래시계에대한 불량항의글에 대해 이상있는 디스크는 교환해주겠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전 우여곡저끝에 교환를 받았습니다만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는군요.
비트윈에 정식으로 문의합니다.1,2번 디스크외에도 그이후 즉 3-8번 디스크도 명암이 들쑥날쑥한다는니....간혹 깨지는게 종종 보인다는니 말이 많았습니다.근데 1,2번만 다시 찍은 건가요? 나먼진 그냥 그대로 팔아먹는거구여?아니면 1-8까지 모두 다시찍었는데 모두다 교환하면 회사에 손해가 많으니 1,2번만 교환해주는건지요? 어는쪽인지요?
그리고 또 하나 묻습니다. 결국 초기에 팔아먹은 제품중 1,2번은 회사의 잘못으로
인한 불량이엇다는게 결론이 나는데 그럼 공식적으로 리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전에 올린 모래시계불량 항의글에대한 답변으로 이상있는건 새디스크로 교환해주겠다고 한거는 분명 리콜에 해당하는 의미라 봅니다.그렇다면 그거 좀 공식적으로 여기 공지사항으로라도 좀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큰 매장정도엔 그사실을 알려서 모르고산 소비자는 다시 교환 받도록 하는게 제대로 된 대응이라고 봅니다.
제가 예인사에 물어보니 담당자는 모래시계리콜이나 불량은 금시초문이라하고
비트윈에서도 전화받는 여직원도 모래시계불량 교환건은 금시초문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담당자바꿔달라해서 물어보니...매장에 있는거만 교환해바꿔나가고 있는중이라 하더군요. 그럼 이미 초기판 구입한 나머지 사람들은 어찌 되나요? 그냥 그렇게 슬쩍 매장꺼만 바꿔버리고 없던일처럼 그렇게 지나갈 속셈인지요?
리콜 대상이면 그걸 널리 알리고 교환해주는게 DVD로 먹고사는 비트윈의 소비자에대한 기본적인 상행위아닌가요?게시판 한구석에 답변란에 제목만 봐선 내용조차 모르게 이상있는건 본사로 보내주면 교환해준다고 달랑 하나 남기곤 그걸로 입 딱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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