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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클래식 피플 부록 CD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02-28 22:59:53
추천수 5
조회수   1,583

제목

월간 클래식 피플 부록 CD들...

글쓴이

유영록 [가입일자 : 2002-02-09]
내용
클래식에 입분하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월간 음악저널이었는데,

1997년에 IMF 사테를 맞이하면서 출판사가 분을 닫는 바람에...

매월 1장씩 나오던 부록 CD 수록곡들의 수준과 가치가 대단했었습니다.

하여튼... 클래식 피플에 소개된 음반들을 수첩에 적어서 구해 듣다 보니

제 귀는 저절로 클래식 음악에 익숙해져 있더군요...^^;;

친구/후배들에게 한두 개씩 나눠주다 보니 마지막년도 것들만 몇 개 남았네요.

동네 헌책방에 가보면 비닐도 안뜯은 것들이 먼지 속에서 굴러다닐지도...^^*

(맨 아래 있는 거는 양ㅈㅅ 님이 만들어서 보내주신 C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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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은 2004-02-28 23:09:04
답글

그 유명한 양박사 레퍼런스 시디를 가지고 계시는군요..^^..전 처음에 양박사라고 해서 이박사같은 진짜 가순줄 알았다는..알고보니..ㅋㅋㅋ..작은것도 소중하게 아끼시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유영록 2004-02-28 23:11:58
답글

정성들여 선곡하고 케이스를 만든 CD는 비록 불법복제품이라도 돈주고 구입한 것 이상으로 정이 가서 아끼게 되더군요 ^^*

groovydude@hanmail.net 2004-02-28 23:19:44
답글

아~ 양박사님 레퍼런스는 실용에서 본 듯한데... 저도 40여장의 "NOT FOR SALE" 셈플러가 있지만 여기 올라온 것들은 구경도 못해 본 것들이네요... 역시 셈플러의 세계는 깊고도 오묘합니다.ㅋㅋ

유영록 2004-02-28 23:21:52
답글

크크~

groovydude@hanmail.net 2004-02-28 23:22:57
답글

고등학생 시절 성대앞에 스윙레코드라는 음반점이 있었거든요. 많은 수입음반점을 다녀봤지만 고1인 저한테 커피까지 타주던 분은 거기 주인아저씨 밖에 없었죠. 대학생이 되고 오랫만에 찾아갔는데 없어졌더라구요. 그 아저씨도 취미삼아 셈플러를 모으시더라구요.

유영록 2004-02-28 23:26:33
답글

음반장사 하시는 분들 중 자기 CD를 모으시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대부분 다른 장사꾼들보다 수익이 별로 안좋더군요. 음악 좋아서 음반가게 하시는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야 그런 분들을 만나면 얘기도 나누고 좋지요 ^^*

우연식 2004-02-29 01:25:05
답글

저도 이 잡지부록 음반 약 20장 있는데...악기별 음반은 특정악기의 연주가 듣고 싶을때 유용한 음반이지요. 예전에 중고서점에서 씨디만 구입하곤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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