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보가는 기분으로 분당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담배도
저처럼 맨솔 태우시더군요. 맨솔매니아~
마일스톤프리/파워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알파카시오페이아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인상적인 인클로져 마감이었습니다. ^^
제가 안양(평촌)에 사는 관계로 와싸다 오프매장중에서는 가장 가기편한 곳이
분당매장입니다. 가서 잘 듣고 좋은 대화 많이 나누고 왔더니 배가 고파서
방금 과자한봉지를 허겁지겁 먹었네요.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담아간 CD를 사진의 마란츠가 인식하지를 못해서
다 듣지를 못하고 왔습니다. 다이오유덴마스터로 구운 시디는 인식을 한다고
하시는군요. 음.. 까탈스러운것 같으니라고 ^^
즐거운 휴일과 삼일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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