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뻘쭉거리 했습니다.
이번엔 좀 힘들었는데.. 허리도 삐고 압정에 발찔리고.. 쩝..
그림상으로 보시면 오디오장만 빠진 것 같지만 실제로 TV가 뒤로 바짝 붙고 스피커가 앞으로 튀어나왔습니다.
전부터 하려던 것인데.. TV옮기기가 수월치 않아 미루다 결국 해냈습니다.
센터도 구색에 맞춰 JBL로 바꿨는데.. 음색이 조금은 차이나더군요. (L150과)
LINK : 예전의 제방과 방설명
http://wassada.com/board/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20956&page=0&view=n&qtype=user_name&qtext=김태훈
LINK : 제방 청음환경과 컴터책상
http://wassada.com/board/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21234&page=0&view=n&qtype=user_name&qtext=김태훈
스피커 사이가 비니 다들 말씀하시던데로 중,고음이 좀 더 입체감이 살아나더군요.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제 사랑스런 맥을 밑으로 내렸습니다. 풀레인지에 가려지긴 했지만.. 보기보단 듣기위주로.. ㅡ.ㅡa 와이프사진은 메뚝 방지용으루다가..
컴터쪽으로 밀려난 AV쪽과 AD-280B입니다. AD-280B 이놈 물건이더군요. 상당히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귀도8인치와의 매칭이 아주 굿입니다. 정말 돈벌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매칭이 잘맞아 풀레인지 평판업그레이드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a
모든 스피커와 앰프,소스들은 칼라스셀렉터로 연결되었는데 음질저하도 느껴지지 않고 괜찮은 듯 싶습니다. 확실히 편해졌고요.
이제 마누라한테 보너스타면 야마하AV밑을 채워주는 일만 남았군요. ㅡ.ㅡa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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