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S75로 DVD-audio를 접하다가 SACD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데논 2200을 구입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여건상 구입을 보류하게 됐는데 우연한 기회에 아시는 분이 일본에 나오시게
되 조금은 가격이 저렴한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모습...
박스를 열고....
리모콘 입니다....
전면의 모습...
리모콘 없이 조작이 가능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 모양이 참 이쁘네요...
WMA를 지원 합니다...
옆면이 매우 짧습니다...
뒷면...
5.1 프리아웃 단자...단자는 모두 금도금입니다...(D단자 제외)
처음에 컴포넌트 단자가 없어 무척 당황 했습니다....일본 내수용은 D단자 더군요...
디지털 음성 단자 및 스테에오, 영상단자...
D단자 때문에 새로 구입한 D-->컴포넌트 케이블....
화질은 전에 쓰던 S75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더군요(당연한?)...
아직 코드 프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코드 2번의 아키라로 주로 감상을 해보았는데요...
아키라는 자주 보는 타이틀이 아니라 좀 비교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허나 아무런 조작도 없는 상태에서 무난한 영상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메뉴얼이 없어 영상 세팅하는데 조금 힘이 들더군요(데논 플레이어를 첨음 만져보는지라)....
영상 세팅은 코드 프리후 차차 하기로 하고자 맘 먹었습니다...
지금은 주로 SA나 DA 코드 0인 퀸의 타이틀을 듣고 있는데요...
역시 S75와는 조금 다른 좀 더 깔끔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며칠전 스피커를 바꿨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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