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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네요... CLEF 는 투란도트 공주의 마음을 움직인 타르타르의 왕자? ^^

아니. 영록님.. 제가 딩공관 찜하니까.....지우시다니. 그래도.... 또다시.....찜~~~~~~~~~~~~~~~~~`` ^^

그런가요? 오페라 투란도트... 줄거리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

밑의 스피커 디자인... 으흠.. 징공관앰프 묵직하니 멋져보이네요..

그냥 순간 그런 생각이 떠오르길레... 근거없는 이야기죠^^; 거기 나오는 왕자의 이름이 클라프일 뿐입니다. ㅋㅋ 그런데 판넬에 코브라 스티커는 원래 있는건가요?

앰프 멋집니다..^^

멋지긴 커녕 무진장 부실해 보이는데요? ㅎㅎ 역쉬 암뿌에는 퍼렁 누깔이 달려야...=3=3=3

판넬 스티커는 22K Gold란 뜻입니다. 어디가 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른 Clef1000이랑은 쬐금 다른 구석이 있는 특별한 놈이라니... 기분은 좋네요 ^^;;

관 옆의 노브스위치는 바이어스 조정용인가요? 진공관 써보니 자동으로 되거나 그런게 달려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카메라가 좋은건지 내공이 느신건지, 사진이 좋~습니다 ^^

튜너가 무척 이쁘네요.

1500알이 예정대로 영록님댁에서 자리를 잡았군요..담에 보내실땐 제가 거두어 드리겠습니다..^^..글구 XB-770도 생각하고 있는데...ㅋㅋㅋ..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제가 알기로 투란도트는 칼리프 왕자였던듯...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등 음자리표를 clef 라고 하던데요...^^

그렇군요. 클레프... 앰프로서는 참 멋진 이름이네요. 칼리프... 세계사 책에서 술탄 칼리프라는 이름을 본 기억이 납니다 ^^*

책도 쓰셨나요? 스크랩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