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석화같은 기타플레이, 속사포처럼 쏴대는 METAL음악은 보다 더 깊고 순수했던 ROCK 이 근원이며, 이 ROCK음악 역시 그 원천은 BLUES 입니다.
1940년 중반 2차대전후 태동한 모던블루스, 비록 3대 KING 의 BEST 엘범이지만, 그들의 주옥같은 명연을 만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ALBERT KING
1923년생으로 젤루 큰형님입니다. 190CM 113KG에 육박하는 거구이지만, 그의 기타는 느릿느릿 하지만 너무나 정교하고 선율이 아름답습니다.
*B.B. KING
본명인 RILEY KING 에서 - BLUES BOY KING - B.B. KING 으로 굳어진 설명이 필요없는 KING OF THE KING 입니다^^
"THE THRILL IS GONE" 을 필두로 U2와의 협연인 "WHEN LOVES COMES TO TOWN", GARY MOORE 와의 "SINCE I MET YOU BABY" 등등 1949년 그의 첫음반 발표 50주년 기념엘범입니다. 그의 모든것을 만끽하시길.........
*FREDDIE KING
1934년에 태어나 1976년 42세의 나이로 요절한 에릭클랩튼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마지막 KING 입니다.
특히, MUDDY WATERS 의 원곡인 제목도 야사시한 "I JUST WANT TO MAKE LOVE TO YOU" 는 SAVOY BROWN 출신들로 구성된 FOGHAT 이 정말 멋드러지게 불러주는데, 스튜디오버전 말고, 1977년 그들의LIVE 음반으로 들으며 비교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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