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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세 CP-35 프리 와 CA-100 파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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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14:4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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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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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세 CP-35 프리 와 CA-100 파워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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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 [가입일자 : 2003-04-2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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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산의 권영훈 입니다^^
요즘 한가하니 바이어 오다도 뜸하고 갑자기 프리+파워 함 들어보고 싶다는 강한 열망에 휩싸여 지내다, 이 캐나다에서 온 처자를 보고 말았습니다.
7~8년의 객지생활에도 불구하고 곱게 자랐는지 상채기 하나 없는 얼굴에, 뽀얗게 은빛화장을 한 모습이 넘 희고 눈부시더군요.
거기다가 평소에 끔찍이도 좋아하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과 날씬한 모습에 매료되어 첫눈에 보자마자 걍 보쌈해서 집으로 내달렸습니다. ~@^
첨 밥을 주면 녹색눈을 꿈뻑꿈뻑(16번=8초) 하면서 기를 모읍니다.^&^
그러고도 또 뜸을 들입니다. 눈밑에 코(뮤트스위치)를 지긋이 만져줘야 그제사 눈이 벌게 지면서 "나 이제 준비 됐어요~~~~~~~~ㅇ" 합니다.
정말 안달나게 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바디입니다^^
이 쇳덩어리는 볼륨업, 다운 그리고 뮤트가 답니다. 정말 머리털나고 처음 써 보는 단순의 극치, 그 자체입니당.
오른쪽 익스포저 리모콘과 비교하시길......
음......고민입니다. 이 캐나다산 처자가 들어오면 영국산 익스포저를 소박놓을라고 했는데, 비교해서 들어보니 의외로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재즈와 클래식은 클라세가 좀더 좋게 들립니다. 피아노 타건과 현의 떨림이 살아있고보컬과 악기가 좀더 앞으로 나옵니다, 익스포저는 팝,락에 발군입니다. 8옴 65와트의 스펙상 출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클라세의 100와트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2처자와 함께 살 수는 없고,,, 참 난감합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시간 예기도 해보고 성격도 파악한후 저와 잘 맞는 처자와 살아야 겠습니다. 아님 또 다른 이쁜 처자가 나타난다면.............
*울집 둘째강쥐입니다. 유치원 졸업 2달전까지 한글을 못띠어 노심초사 했는데 드뎌 올해 학교들어갑니다^^. 축하해 주세요 ^^
회원님들 !!! 하시는 모든 일들 건승하시고 늘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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