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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넥트 언발란스 케이블 NEOTECH KHS-131S
제품의 자세한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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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시스템에 장착된 케이블 입니다.
좀 거창한것 같은데 저렴 하면서 뽀대도 좋고 케이블 재질과 성능도 가격을 떠나서 좋은것 같습니다.
보통 제품을 평가 할때 가격대비 좋으냐 나쁘냐를 많이 따지는데 그렇게 되면 좋은 오디오를 평가하는데 상당한 제약이 있을꺼라 생각 합니다.
일반적으로 티비나 카메라 등등의 일반적인 제품이 각격을 2배로 업그레이드 하면 품질이나 디자인도 30%정도는 업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오디오는 어느정도 시스템의 기본이 되고 나면 업그레이드 비용대 나타나는 효과는 2~3%밖에 안되고, 어떤때는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소위 말하는 옆글이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해서 금액에 관계없는 절대적인 평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격:한조에 와싸다 공구 가격으로 43000원 저는 현재 2조를 사용중입니다. cd에서프리 프리에서 파워. 전에 사용하였던 오디오플러스 단자가격이 한조에 6만원을 생각하면 케이블까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저렴한것 같습니다.
*마무리:대부분의 메이커가 그렇듯이 잘만들진것 같습니다. 나름대로뽀대도 있고~~
*성능: 첨음시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뭐라고 딱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선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케이블이란 앰프에서 나오는 신호를 정확하게만 전달만 해주면 되지 지가무슨 오디오인양 없는 고음과 저음을 만드는 케이블은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의 생각과 비슷한 회사의 케이블이 오디오퀘스트와 후루가와라고 생각 합니다.
어떠한 잡지 인터뷰에서 오디오퀘스트 사장이 이러말이 한것이 생각납니다. "저희 케이블을 사용한다고 해서 음질이 더좋아지지는 않습니다.다만 앰프에서 보내는 신호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뿐입니다."
케이블 케이스 입니다. 자크도 달려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모습입니다.
처음 오픈 하면 단자에 비늘로 싸여 있습니다. 신뢰가 가는 모습입니다.
비늘을 오픈 시킨 상태 입니다. 나름대로 고가의 케이블 방식으로 시스템과의 접촉을 완벽하게 하는 조임 방식 입니다.
**주의**
대부분의 조임식 케이블은 단자를 앞으로 돌리면 잠겨지는 형태인데 이놈은 반대 입니다. 선재 반대쪽으로 단자를 돌려서 느슨하게 한후에 시스템에 연결 한후 선재 방향으로 돌리면 잠겨지는 형태 입니다. 오디오플러스 단자들은 이것과 반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