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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안적을려고했는데...제오디오 기기의 중심 한편 더 적습니다.
몇번 올려서 아시는 분은 아시는 제 메인 컴퓨터 입니다. 가남전자 HTPC케이스인 HT-100B 구형 모델입니다.
인켈 리시버 리모컨인 RM-RVD-65의 안쓰는 버튼들과 조합방식으로 컴퓨터를 컨트롤하며 예를 들어 테크를 안쓰기 때문에 리모콘에서 데크 A를 선택하면 아드레날린이 작동하고 데크 B를 누르면 윈엠프가 켜짐니다. 그리고 두가지 프로그램은 테크의 녹음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가 되고 한번 더 누르면 잠시멈춤 기능이 작동합니다.
이넘이 그넘입니다. 이쁜넘이죠. 이건 사진이 아니라 다이렉트로 스켄 받은겁니다.
옷살작 벗기로 촬영중입니다. 바뀐건 별로 없습니다. 팬컨트롤러를 오디오의 스피커 조절기능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팬컨트롤러 작동부를 안쪽으로 숨기고 노브 릴리즈를 달고 어울리는 노브를 달아주었습니다. 오른쪽하단부에는 각종포트를 달아주었습니다. 가남HTPC 최대 단점이 외부베이와 각종 포트확장 기능이 없죠. 그점을 보완해주었습니다. 또한 무소음 기기의 필수인 온도계와 팬속도를 표시해줍니다. 형광 녹색의 표시부분은 제 인터넷 닉네임으로 WELLCOM TO KISSING HTPC 라고 표시되어 있군요.
뽀대샷을 목적으로 찍었습니다만 별로이군요. 나름데로 처음 개획보다 처리상태가 양호하군요. 드릴링 한부분이나 컷팅한 부분이 깜쪽같습니다 작업도중 기스도 안생겼구요. 천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운이 좋았습니다.)
CPU팬입니다. 무소음에 피씨로 가기위한 가장 난관이 되는곳이죠. CPU팬을 되도록 속도를 저속으로 돌리면 안되지만 저는 1300APM으로 돌려쓰고있습니다. 대신 바로 케이스 후면에 60mm 에서 도와주기때문에 소음과 온도를 동시에 잡을수있었습니다. 5~8만원짜리 고급 쿨링을 쓸 여력이 안되서요. ^^ 2.4C 신형 쿨러를 사용했습니다. 방열판이 조금 변했는데 쓸만하더군요. 하지만 인텔 팬은 시끄럽더군요.
순서데로 랜카드, 티비카드, 사운드카드, 광출력카드, 그래픽카드 입니다. 대충 모양보시면 다 아시겠죠. 저가형들입니다만 기능확인차 쓰고있습니다.
선이 많은 이유는 개조한 부분과 12V를 5V로 전환해서 쓰는 일이 많아서 메인보드의 USB 단자에서 5V를 끌어다 쓰고있씁니다.
하드가 보이는군요. 붉은색 박스는 적외선 리모콘 수신부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걸 따라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쓸만하더군요. 특히나 전용리모콘이 없어도 되서 일반 사용하는 리모콘에서 안쓰는 버튼을 사용하면 여러대의 리모콘이 필요없게되서 좋습니다. 특히 영화볼대 플레이와 볼륨기능은 물론 자막크기, 화면크기, 화면 색상조절...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기능은 마우스나 자판보다 빠르죠. 단번에 버튼으로 적용되니깐요.
누드 사진입니다. 저한테는 고가장비인 5만원상당의 파워를 업체에서 제공받아서 장착해보았습니다. 쓸만한테 아직 완벽한 무소음으로 가기에는 파워팬이 좀 딸리더군요. 시간나면 손좀봐야겠습니다.
뒤에 단자가 지버분하군요. 선들이 많아서요.ㅠㅠ
내부에서 안보이게 처리할수있지만 하도 기능변동사항이 많아서 뒷쪽으로 뺏습니다. 언젠가 완벽하게 끝나면 선도 처리하겠습니다. 한 일이년 걸릴듯보여집니다. ^^
케이스 전면에 표시되는 문자입니다. 더 많은 기능과 정보가 표시되지만 시스템관련만 편집했습니다. 이큐기능 당근되죠.
보시면 정말 사양이 별거아닙니다. 싸구려 어쩌구하면서 케이스 비싼거 쓰는넘이군 하실지 몰라도 6개월 고민하고 업체찾아가서 싸게달라고 몇번 때쓰고 마침네 11만원에 신동품 구입했습니다. 컴 부품들도 신품가격준거 없으며 중고시세에 70%정도만 주고 전부 구입한겁니다.
그노력이면 돈보다 시간이 아깝다고들 저한테 말씀하시지만 싸게 구하는걸 하다보면 부수적으로 관련 내용과 업체사람들을 알게되고 세부적인 지식들이 따라와서 전 이런 스타일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 적었습니다. 사진찍고 4편 글쓰니 4시간 후딱 가는군요. 행복한 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