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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쓸고 자려고했더니 반년동안 했는 일들이 생각하서 흐뭇하기도하고 고생한 생각하니 ....이것도 추억이 될듯싶습니다. 나중에는 돈준다고해도 지금처럼 전철로 무거운 넘들 옮기고 옷벗기고(?) 여기저기 만져구고(?) 안할 일들입니다.^^








센터입니다. 분당까지가서 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구입이유는 자작하셨다고해서 도데체 자작하시는분들은 어떤걸 만들까 보고싶어서입니다. 내부는 잘만드셨던데 나무짜실때 좀 그러터군요. 일단 그라인더로 튀어나온 부분 깍아내고 씨트지나 도장처리 할 시간이 없어서 임시로 전연테입으로 가려놨습니다. 소리는 좋타고는 못하지만 제 기능은 충분이 하는넘이더군요.








이건좀 언발런스한가요? 제품개발 목적으로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후딱 진행해야하는데...








헤헤~~몇번 글올리면서 "저는 업자가 아닙니다." 이랬는데, 저 아마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업자가 된듯하군요. 주얼리 디자이너이지만 항상 일마치고 방에 들어오면서 "그래 너는 업자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업자는 업자인데 판매 못하는 업자일까요? 아님 저가형 기기 메니아쯤...ㅠㅠ








3일전에 구입한 센터입니다. 아마도 현제 시세로 제 스피커 다 팔아도 이넘 못살겁니다. 거금 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셔우드 6096 입니다. 이큐와 5체인지 씨디피와 메인 컴입니다.





중요한건 절대 아님니다. 다만 제가 관심이 가서요. 총 10조 스피커를 한소스에서 여러데 앰프에 연결해서 동시에소리가 납니다. 물론 리모콘 한개로 조작가능합니다. 세부적인 기능은 못하지만 가능하고 점점 기능을 확대하고있습니다.


앞으로 튜닝 이외의 기획은 자체적으로 시피커들은 전부 무선으로 전환하는겁니다. 기기들 응용과 새로운 기기 만드는게 잼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장비보다는 아무때나 버릴요량으로 개조할수있는 모델이 더 좋습니다.


와싸다성격상 소리를 중시하는거 알고있습니다만 저는 왼지 그이외의 것들에 관심이 더 가는군요. 대학때 친구들이 그래픽 툴을 공부할때 혼자 방구석에 막혀서 쓸데없는 하드웨어 공부했습니다. 천상 저는 그런넘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