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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의 한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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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이 되면서 점차 조금씩 나아지긴 하는데요.... <br />
저같은 경우엔 휴지를 곱게 접어서...a2 덕트부분에 끼워 줬더니 좀 괜찮더군요

EQ세팅 어떻게 하셨는지요?

책상위 풍경이 아주 아늑하군요. a2 얘기가 아니라 죄송

보통 작게 시작하다가 분리형으로 가시더군요.. 스피커 + 앰프 + DAC 정도로 조합하시면 아주 맘에드는 소리를 찾으실듯 합니다.. ^^

루비2+A2 사용한지 이제 한달이 좀 넘었네요. 저는 5.1채널 짜리로 음감하고 헤드폰으로 듣다보니 만족스럽지 않아서 PC-FI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좀 둔한느낌의 소리지만 전체적으로 외곡없는 소리라는 느낌도 있고 해서 아무런 EQ 없이 그냥 사용중입니다.(라고 쓰고...할줄 모른다고 읽어야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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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님의 사용기는 이제 읽어봐야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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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노하우나 참고할만 한게 있다면 공유좀 부탁

반갑습니다.<br />
저같은 경우는 프로디지192동축출력,사파이어,a2조합으로 듣고있습니다.<br />
여기서 중고역과 직진성이 좋은 빈티지 노이만 스피커케이블,저역이 과한듯해서 동축케이블을 은도금 오이동축케이블,인터선은 동선의XG2 인터케이블을 사용하여 저음과 중고역을 잡아주었다고 자기만족하며 듣습니다.<br />
사파이어가 해상력 위주이기때문에 a2와의 매칭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br />
그만한 가격에 자기에맞게 매칭만 시켜주면

보기보다 주변기기와 환경을 많이 가리는 놈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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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웠던 여름에 메인인 ATC와 탄노이의 대타(?)로 수개월동안 활약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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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꽤 비중있는 서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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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몇분이 사용하고 있어 공통된 점을 열거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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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무손실 이상의 음원, Dac, 제대로 된 세팅이 필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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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시파이용을 뭐 그렇게.....?? 하고 반문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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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피시파이의 성능은 점점 대단해지는것 같습니다.^^

뮤질랜드 DAC 쓰는데 중역은 모르겠고 해상력은 좋아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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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은 뭐죠? 하나는 오테 제품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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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것들을 가지고 계시네요.. 전 AD1000 prm 사용중입니다

인터케이블을 한번 교체해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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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금 해봤는데 꽤 효과 크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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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오디오퀘스트 킹코브라로 a2에 연결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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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시스템에 있는 네오복스 오이스트라흐를 방금 연결해보니 꽤 차이가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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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a2에는 동선계열보다 은도금이 더 잘 맞는거 같네요 <br />
이참에 베르디 인터선을 하나 들여봐야 겠네요 <br />
차이

저의 시스템은 제가쓴 사용기에도 자세하게 열거되있지만서도~<br />
음원은 cd리핑된 44k 이상급 많이 쓰고있구요.<br />
DAC는 뮤질렌드 MD11 (이놈 참 물건이더라구요.)<br />
인터선은 카나레 GS-6 <br />
로 쓰고있구요, 기본적으로 접지나 극성도 잘 맞춰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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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혁님> 내일아침 일찍 그 노하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 />
유하늘님>푸바 사용하신다면 EQ 보내드

네 저도 a2에 인터선 투자는 좀 별로 라고 봅니다 ㅎㅎㅎ <br />
적당한 인터선 사용하는게 좋지요 ~~

사진에 그라도 헤드폰이 아닌지요 ... 몇년이나 쓰셨는지 ...저도 예전에 트랜스 음악에 미쳐 찾는던중에 그라도 헤드폰이 적격이던군요 ...너무 크게 듣지 마세요 그라도 헤드폰 ..다른 헤드폰에 비해서 내구성이 좀 약해요.... 오픈형이라 ... 머리에 안쓰고 볼륨좀 조금 올려서 듣고 그랬더니 ...ㅎㅎ

김상현님 현재 그라도 같은경우에는 6년차가 되어가고있습니다^^<br />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비싸다는 스폰지 (그라도 이어패드 말입니다..;;ㅠㅠ) 도 갈아주면서 쓰고있는데<br />
얼마전에 또 부식이 일어나서 참 눈물이 납니다. 이참에 스폰지 생산하는 분께 공제를 부탁드리고 싶을정도네요.

저요! ㅎㅎ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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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분리형으로 갔습니다. 스피커는 오늘 배달되고... 댁과 앰프도 곧 배달이 될 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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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승호님 그라도는 오래 버티네요 ...제것은 3년만에 맞이 가버렸습니다 ..진짜 그라도패드 생각하면 ..., 눈물나지요 ...솔직히 말해요 ....그라도는 헤드폰 자체가 좀 거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해상도와 다른헤드폰에 비해 공간감 하나는 일품이지요

김수영님~ 저도 내년엔 분리형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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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님 개인적으로 그라도 제품이 습도 온도 에 취약한것 같습니다. <br />
비싼 제품을 써서 잘만든 제품보다 저가제품을 가지고 튜닝을 잘한 제품느낌이 많이 드는게 그라도네요~<br />
그라도사의 헤드폰 엠프만 뜯어봐도 알수가 있죠.. 그 허접함에 40만원이란 돈은....ㅠㅠ<br />
솔찍히 그돈주고 다시사고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내치고싶은 헤드폰은 아닙니다.~<

아 글을 늦게 &#48419;네요....작년까지만 해도 .. 그라도를 썼습니다..한쪽이 맞이 가서 함 듣어&#48419;는데 ..이거는 원 뜯기도 함 힘듭니다 본드칠로 접착을 해나서 어쨌든 ..구조나 보자하고 강행을 했는데...코일이 나갔더군요 ..그리고 그 만듬새에 단순함을 보고 ...기술을 재껴두고 만듬새를 보면 만원짜리가 더 고가로 보입니다 ...지금은 데논을 쓰고 있는데 ..휴우..그라도의 음색이 ..자꾸 생각납니다 ....

아무래도 세팅공간상의 아쉬움이 좀 보이는데요.... 제 경험상 책상위의 유리받침 때문에 약간 날카로운 반사음이 느껴질것 같습니다.... 전용받침대처럼 약간 위로 향하도록 해주는게 그나마 좀 대책이 되지 않을까요<br />

김산현님 > 저도 언제 망가질지 모르는 이놈을 더 정들기전에 내칠까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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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님 >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받쳐져 있는 책으로 약간 위로 향해진 상태입니다.<br />
두꺼운 책 밑에 빨간색이 트럼프 카드 덱이거든요~^^

아 또 밑에 에어덕트를 저의 경우 두루마리 휴지 한피스를 이쁘게 접어서 막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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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설계상 저음이 약간 부스트 되어 있는데, 니어필드에서는 약간 거슬리는 면이 있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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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 봤더니 훨씬 귀에는 편하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