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친권자는 되어있는데 양육할 여건이안되면 당연 처가집에서 키우겠지요...
근데 문제는 양육비죠...친구아들이 올해 4살입니다...
양육비를 한달에 50만원씩 내라고 해서 친구가 30만 이상 못드립니다
친구한몸도 잠을 잘대가 없어서 허덕이는데 자꾸보채고 해서 정신적으로 이상이 온거같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장모가 애를 대려가려면 4년동안 조금씩 봐준것을 한달에 50만원씩 계산해서 4년 계산을 하라고 하더군요(합하면 2400만원)을주고 애를 대려가든가..아니면 한달에 50만씩 주겠느냐..
이겁니다 친구가 30만 이상 힘들다고 얘기를 햇는데도 말이안통해서 보육원에 마끼는 한 이 있더라도 애를 대리고 올 생각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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