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기다리던 마란츠 66SE 가 왔습니다.
요 앰프의 짝은 야모 COMPACT 90 북셀프와 마란츠 CD-52MKII 입니다.
아 근데 마란츠 CD-52MK2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 마란츠 CDP 65로 임시 사용합니다. 흑 가슴이 ....
박스에 써있죠. 66SE... 이모델은 마란츠의 유럽모델입니다. 그래서 230V-50HZ 입니다. 몇가지 전원버젼이 있는데 제모델은 전원이 고정입니다. 해서 250->220변환플러그 종로가서 사왔습니다. 윽 팔천원...
기기의 이력은 신품입니다. 몇년전 모델이 신품이라니.. 이상하죠? 44 55 66SE와 IK 제가 한참을 찾았는데.. 드뎌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미개봉 신품이라니?!! 감격..
이 기기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만 몇개 어워드 수상하고, 마란츠앰프중 보급기의 좀 상급이라고 할까나요. 아직 일부 유럽국가에선 판매도 합니다. 원화로 한 70만원합니다. 이제품의 바로 후속 IK는 아직도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요즘 모델보단 좀 큽니다. 무게는 한 7KG . 그리 무겁지는 않습니다. 커다란 볼륨 조절 노브가 우측에 있고 바로 하단에 밸란스노브, 소스셀렉터 이렇게 전면이 구성되었습니다.
스피커는 1조 지원합니다. 별도 리모컨이 있고 다른 기기를 앰프리모컨으로 조절할수 있습니다. 제 마란츠CD-52MKII와 이렇게 연결사용해봤습니다. 아주 잠시만..
사용에 대한 설명은 제 CDMK2를 고친후로 미룹니다. 흑흑...
임시로 마란츠 CDP65와의 연결후 생각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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