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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하셔서 스피커가 삐진겁니다.... 많이 이뻐해주세요..^^

내부 네트워크에서 고음부로 연결된 곳의 부품(저항인지 콘덴서인지)이 노화되어 제 기능을 못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유영록님? wd40이라도 확 뿌려주면...

유닛에다가 그거 뿌리면 좋을 거 없을 것 같고요. 고음부 유닛과 네트워크를 다 점검해봐야 할 거 같은데, 이것은 주변의 잘 아시는 매니아분을 불러서 봐달라 하셔야 할 것 같고요... 우선은 뒷면 케이블/스피커 단자부부터 청소해서 다시 연결해보시면 좋겠네요 ^^

더이상은 저도 잘 모릅니당~ =3=3=3=3=3=3

영록님 안녕하세요 안양에 최입니다 부탁이 있는데요 여기 게시판에 가지고계신 s-955III 사진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 컴 배경사진이 먼지 아세요 영록님 방 사진입니다<br />
영록님 수고하세요

자꾸 이러시면 유영록님에게 달려가는수가 있습니다(농담일까용?).집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 얼마전에 CS-722 를 방출했었는데.... 파이오니어 소리참 좋았었죠....^^

헉! 정호님, 그 기기들 요즘 (스피커만 빼고) 다 떠나보내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저도 요즘에 기기 바꿈질을 엄청 해댔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신호등도 나갈예정이라는.... 암튼.. 오래전부터 있던건 탄노이 한넘만 남아있구. 다 바뀌었네요.......

이번 한주동안 집에 들어온게.. PSB 8C 하나와 마란쯔 6300 턴... 그리고 마란쯔 1150 인티까지.. 집안이 고물상이 되어가고있습니다..ㅜ.ㅜ

헉! 2...^^ 유정호님도 정호님이시군요. 최정호님, S-955III 사진은 AV게시판과 HiFi게시판에서제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몇 개 나올 겁니다.

비슷한 CS-903을 어제 들였는데 생각보다 저역은 많이 나오지도 많이 내려가지도 않지만 두텁고 따뜻한 중역이 클래식 감상하기엔 딱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