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회원 홍용표님이 사용하시든 프리앰프를 구입하고 난후에 언발란스 아웃쪽에 여러종류의 콘덴스를 사용하여서 용량(49µF)을 마추어진것이 약간 불만이어서 콘덴스 교채를 결심하고 조언을 구한후에 킴버콘덴스 4개를 구입(신품가 개당 39000)하여서 교패를 하엿습니다. 한개당 10µF 여서 적정용량에는 부족 하지만 총8개 들어갈 공간도 부족하고 10µF이상이면 무리가 없다고 해서 20µF을 맟추었습니다. 교채후에 소리가 푸근해지면서 고음쪽에서 조금더 뻗침이 좋아지고 전반적으로 좋아진것을 느꼇습니다. 그이후 3주정도 음악을 듣고 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 - 교채후에 보륨을 좀많이 먹는것과 따뜻하지만 해상력은 좀 부족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킴버와 문도르프 콘덴스 크기비교 입니다.
어제 저에게 물건을 구입하러 오신분과 약 1시간 가량 이런 저런 이야기중에 해상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서 적정용량으로 바꾸어보자고 결심하고 사운드포럼에 문도르프(47µF)주문하여서(오토바이택배-승질급하면 돈이좀 죽습니다.)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크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장착후의 모습니다 크기는 크지만 킴버보다 수훨하게 하였습니다. 그동안 장비를 여러가지 들인결과 입니다.(은납,고급납땜기 등등)
교채 작업후에 느낀것은 아무리 좋은 승능을 가진 부품이라도 용량을 마추는것 보다는 못하다는것을 절실 하게 느꼈습니다.
일단 보륨이 정상적으로 돌아 왔고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음들이 막들립니다. 해상력이 많이 좋아졌고 저음이 단단해지면서 많아 졌습니다.
테마 프리개조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개조 예정 중이신분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몇주전에 구입한 마란츠 cdp-16 입니다. 필립스 스윙암에 자연스러운 메카니즘, 동으로 된 샤시, 모든 나사가 동으로 되어있고, 운반시에 픽업 고정장치등 여러가지로 잘만들어진것 같습니다.상당히 무겁습니다. 대충 한 15kg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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