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을 시간 없고
재즈(퓨전포함), 뉴에이지 두가지 장르만 생각나는 딱 하나씩만 추천 해주심 고맙겠습니다.
음악성. 예술성.성숙성위주입니다. 대중성 포함시키지않습니다. 너무 난해한것도 그렇구요.
앨범명있음 더 좋고 없어도 됩니다.
제가 말하는 성숙성이란 사회적으로 성숙한은 아닙니다.
인간본연의 성숙성입니다.
참고로, 뉴에이지중에선 단순하지만 조지윈스턴, 윌리암 애커만등을 좋아합니다.
제가 왜이렇게 여쭙냐하면 전에 마일스 데이비스 어떤 음악을 듣고 누군가 경외를 표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음악을 차분히 길게 안들어서 그런지 전 못느꼈습니다
자세하게 들었다한들 못느꼈을수도 있구요,
제가 트럼펫소리를 좋아하긴 하는데 만약 재즈트럼펫을 예를 들자면 크리스보띠를 들으면 역시 감동을 받습니다. 그러나 경외까진 아닙니다. 저또한 팻메쓰니나 반젤리스같은 곡중에 어떤곡들은 들으면 경외를 표한다는 정도의 여운이 남습니다.
그래서 먼가 깊은 훌륭한 음악 하나씩 추천받고 싶네요,
저또한 요즘 그런 새로운 깊은 감동이나 여운을 성숙한 음악으로 먼가를 채우고 싶네요.
다른 토론은 하고 싶지않구요, 두 장르에서 음악만 한 사람씩 한 곡도 좋구요, 추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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